수원대리구 권선2동본당(주임 신정윤 라파엘 신부) 초등부 어린이 10명이 그리스도왕 대축일인 11월 24일 미사에서 처음으로 영성체를 받아모시는 기쁨을 나눴다.
신정윤 신부는 강론에서 ‘오늘 10개의 성전이 새롭게 지어졌다’고 말하고, 첫 영성체를 하는 어린이들이 이날 주님께 봉헌했던 마음을 간직해 어른이 되어서도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교우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서기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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