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윷놀이는 ‘개인전과 구역대항 단체전’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날 윷놀이 결과, 개인전 1등은 양관종(하상바오로) 씨가, 2위는 최예분(마리미카엘라) 씨, 3위는 임상욱(스테파노) 씨와 김명희(보나) 씨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1위는 마르코 1-3구역에서, 2위는 마르코 5-2구역에서 차지했다. 또, 초.중.고등부와 마르코 2-3구역은 공동3위를 차지했다.
윷놀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흥을 돋우기 위해 행운권(350장) 추첨 등이 이어졌으며, 대회장 주변에는 성모회, 천주의 성모 꾸리아, ME, 청년회 등에서 준비한 음식이 판매됐다. 이날 음식판매로 얻은 수익은 단체 활성화 기금으로 활용된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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