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광북성당(주임 허정현 요한세례자 신부) ‘여정 첫걸음(신약성경)’이 3월 13일 지하 다목적실에서 40여 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최디냐 수녀의 강의로 실시되는 이번 여정 첫걸음은, 본당이 2014년 본당 복음화 목표를 ‘말씀으로 하나 되어’(말씀 실천의 해)로 정한 것에 발맞춰 신자들에게 신·구약을 2년 만에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본당에서는 신자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광북본당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여정 첫걸음’ 반을, 매주 수요일 미사 후에는 ‘렉시오 디비나’ 반 등 4개 성경공부 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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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디냐 수녀의 강의로 실시되는 이번 여정 첫걸음은, 본당이 2014년 본당 복음화 목표를 ‘말씀으로 하나 되어’(말씀 실천의 해)로 정한 것에 발맞춰 신자들에게 신·구약을 2년 만에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본당에서는 신자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