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그룹 성서’ 안산 1지구(대표 윤경희 소화데레사)는 그룹 성경 공부 중이거나 그룹 성경 공부를 마친 신자 70여 명과 함께 마재 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박마리로마나 수녀와 말씀봉사자 11명이 동행했다.
‘한 처음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란 주제로 실시된 성지순례에서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그동안 성경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을 성지순례를 통해 새롭게 체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박명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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