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보정본당(주임 서상진 바오로 신부) 공동체가 남수단 쉐벳성당 건축기금으로 총 4억 원을 봉헌했다.
2월 27일, 본당 총회장 박종구(암브로시오) 씨와 서상진 신부는 교구청을 방문해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에게 2억5천 만을 전달하고, ‘성당이 잘 지어져, 내전으로 고통 받는 남수단에 평화의 기운이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정본당에서 이날 전달한 금액은 2억5천만 원으로, 1억5천만 원은 지난 2014년 1월 8일 이미 전달됐다.
한편, 보정본당에서는 이와는 별개로 매년 사회복지분과 예산 중 10%를 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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