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광북본당(주임 허정현 요한세례자 신부) ‘창조주의 어머니 pr.’(단장 김삼숙 보나)이 1500차 주 회합을 5월 2일 광북성당 유아실 에서 가졌다.
광명지구 ‘일치의 모후 꼬미시움’ 산하 ‘천주의 성모 꾸리아’ 소속인 ‘창조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은 광북성당의 모 본당인 ‘광명성당’에서 창단하여 설립한지 29년 만에 1500차 주회를 맞게 됐다.
1500차 주회를 맞이한 ‘창조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에서는 ‘5월 첫 토요성모신심미사’를 봉헌한 신자들에게 떡과 차를 나누며, 그 동안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신자들과 함께 감사드렸다. 주임 신부님과 ‘천주의 성모 꾸리아’( 단장 최영희 레지나)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창조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은 매주 금요일 미사 후에 주회를 가지며 주요 활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돌봄으로 연도, 입‧출관 등 연령회 관련 활동과 구역가정기도와 냉담자, 쉬는교우 회두권면과 주보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른 쁘레시디움으로 분가도 많이 해 오고 있고 교리반 인도와 새 영세자를 레지오마리애 단원으로 입단도 시키며 모범을 보이는 쁘레시디움이다.
단장 최영희(레지나) 씨는 “이번 1500차 주회를 맞이하여 단원들 간의 협력과 사랑이 없이는 지금까지 올 수 없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허정현 신부는 ‘레지오마리애’의 군사로서 적극적으로 생활하면서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을 본받아 기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앞으로 계속 무궁한 발전을 빈다고 격려했다.
장정숙 마리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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