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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곤지암본당 총회장에 이금자(세레나) 씨 임명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5-09-21 조회수 : 591


   성남대리구 곤지암본당(주임 이광휘 미카엘 신부)은 9월 20일 임기 2년의 본당 상임위원회 제7대 총회장에 이금자(세레나) 씨를 임명했다.

 

   이광휘 신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이며 ‘제15회 곤지암본당의 날’ 교중미사 중 현 부회장 이금자 씨에게 신임 총회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광휘 신부는 신임 총회장에게, “큰 믿음과 깊은 열정으로 본당 발전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4년 12월 21일까지 제6대 총회장직을 수행했던 성기선(라우렌시오) 씨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9개월 동안 총회장이 공석인 가운데 이금자 씨가 부회장으로서 본당공동체를 이끌어왔다.

 

   이금자 씨는 “한없이 부족한 저를 주님의 종으로 부르신 하느님께 찬미를 드린다.”면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곤지암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곤지암본당은 2000년 1월 25일 광주본당으로부터 분가 설립됐다. 이문우 요한 성인이 본당 주보다. 현재 신자 수는 175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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