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김진완(안드레아·1982년생) 신부가 지병(간암)으로 2월 20일 오전 0시 5분 선종했다. 빈소는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소재)이며, 장례미사는 22일(월) 오전 10시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장례미사 일정 안내 다음 참조).
故김진완 신부는 1982년 성남시 수진2동에서 출생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 졸업 후 2009년 사제로 수품된 김진완 신부는 용호본당, 정자꽃뫼본당, 중앙본당에서 보좌 신부로 사목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흥덕본당에서 주임으로 사목했다. 지난 2015년 12월 죽백동본당으로 부임 후 급작스러운 발병으로 투병해 왔으며, 2월 20일 선종했다. 동생으로 살레시오회 소속 김진명(갈리스도) 신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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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종 일 : 2016년 2월 20일(토) 0시 05분
▸빈 소 :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1층 성당 (☎ 070-4047-0062)
▸장례미사 : 2016년 2월 22일(월) 오전 10시.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 지 : 천주교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경기도 안성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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