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17명, 동해안에서 1박2일 즐기며 친교 다져
교구 명예기자단(단장 김현풍 바오로·영성지도 한정욱 베드로 신부)은 제100회 월례회의 개최 기념 야외행사를 5월 21~22일 춘천교구 옥계성당 야고보의 집을 비롯한 동해안 일원에서 실시했다.
첫 날 교구청에서 출발한 명예기자 18명은 1박 2일간 동해시 묵호 벽화마을, 정동진, 옥계성당, 강릉시 강문 해변 등을 둘러보며 친교를 다지고 사진 촬영을 즐겼다.
특히, 이틀 동안 찍은 사진으로 ‘휴대폰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 시상하기도 했다. 박정숙(세실리아·성남동본당) 명예기자가 ‘좋기도~좋을시고!~ 좋을 때다.’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위일체 대축일인 둘째 날에는 제22회 옥계본당(주임 이일환 바오로 신부) 본당의 날 감사미사에 참례했다.
2007년 11월 23일 제1기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수원교구 명예기자단은 현재 24명의 명예기자가 교구 인터넷신문과 주보,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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