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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인계동성당 제20회 본당의 날 기념 축하 음악회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05-24 조회수 : 591



   수원대리구 인계동성당(주임 최인각 바오로 신부)에서는 5월 21일 오후7시부터 삼위일체 대축일 전야미사와 함께, 본당 설립 제19주년 및 제20회 본당의 날 축하 기념 음악회가 있었다.


   수원시 한복판에 위치한 인계동성당은 신자 2800여 명으로 이루어진 도심 속의 아담한 성전이다. 1996년 지동, 원천동, 권선동 세 본당으로부터 분가하여 설립됐다.


   최인각 신부는 음악회를 주관한 본당 ‘상뚜스 성가대’를 중심으로 참여한 모든 신자들이 시간과 열정을 주님께 봉헌하면서 연일 연습과 기도로 함께함을 치하하며 신자들의 일치와 화합에로 나아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제1부에서는 상뚜스 성가대가 부르는 동요메들리로 시작해 전신자들이 함께 호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2부에서는 초등부 주일학교의 장으로 예쁜 율동과 함께 했다. 이어서 노인대학에서는 악기연주와 어르신들의 실버 댄스로 많은 박수 갈채가 있었고, 중 고등부의 활발한 현대식 춤의 향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뤄냈다.


   제3부에서는 성가대의 합창으로 라틴성가와 민요로서 막을 내리며, 이날 함께 한 모든이가 ‘자모신 마리아’를 합창했다.


   최인각 신부는 모든 신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자비의 희년 안에서 더욱 더 영적 성장과 이웃사랑을 해 줄 것을 권고하며 마무리했다.


이윤창 요한사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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