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 도미니코 이하 복지관)은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살맛나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축제’를 9월 10일 11시부터 복지관에서 진행한다.
개관 9주년 기념행사’에는 복지관 개관 9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슈퍼스타 J(지역주민 장기 자랑 대회), 벼룩시장 및 바자회, 체험부스(부채 만들기 외 11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슈퍼스타 J’는 지역주민의 장기 자랑 대회로 접수기간은 8월 8일(월)부터 8월 30일(화)까지이다.
2007년 개관한 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상위 10%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지난 6월 말 현재 13,600명의 어르신이 등록되어 있으며, 1일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장기 자랑 접수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 031-751-7450
박정숙 세실리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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