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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대건청소년회, 자원봉사단 어울마당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11-27 조회수 : 1102


   11월 19일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어울마당에서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된 ‘라온제나’ 단원들이 박경민 신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건청소년회(법인국장 박경민 신부)는 11월 19일 소화초등학교에서 2016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어울마당을 실시했다.

   올해로 4번째 마련된 어울마당은 포상을 통해 각 본당에서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한 해의 활동을 정리·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어울마당은 야외부스 체험활동, 우수동아리·지도자·청소년 포상, 우수 봉사활동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사이에는 노성호 신부(효명중·고등학교 교목실장), 최세실리아(체칠리아), 비트박스, 중원청소년수련관 댄스팀 SNB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최우수동아리에는 안산대리구 와동일치의모후본당 ‘라온제나’가 선정됐다. 우수동아리상은 수원대리구 영통성요셉본당 ‘나린’과 용인대리구 서천동본당 ‘단비’가 받았다. 또 한 해 동안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청소년 10명과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우수지도자 3명에게도 포상이 이뤄졌다.

   박경민 신부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봉사를 통해 돈으로도 살수 없는 시간을 보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봉사 속에서 그 의미를 깨닫고 좋은 젊은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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