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양은숙(로마나 프란치스카) 사무국장이 북한이탈주민지원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016년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열렸다.
양은숙 사무국장은 지난 2011년부터 하나원 천주교 종교활동을 담당하여 교육생들의 종교활동 뿐만 아니라 가정체험 등 북한이탈주민지원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은숙 사무국장 외 3명(국민포상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분)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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