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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수원 천지의 모후 직속 쁘레시디움 아치에스 행사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3-23 조회수 : 590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정연주 미카엘라)는 3월 12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주임 우종민 도미니코 신부)에서 2017년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직속 쁘레시디움 아치에스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 레지아는 직속 ‘구세주의 어머니’ 꾸리아에 11개 쁘레시디움 단원 91명과 ‘주님의 종 꾸리아’ 꾸리아에 10개 쁘레시디움 단원 1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직속 쁘레시디움으로는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든든한 힘이신’ 쁘레시디움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늘의 여왕’ 쁘데리시움이 있으며, 단원 24명이 활동중이다.


   이날 아치에스에는 레지아 5간부와 단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수단의 꾸리아기와 각 쁘레시디움기 입장 이후, 8개 항목으로 된 ‘레지오 마리애 단원 답게 살겠습니다.’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단원이 4명씩 짝을 이뤄 레지오 마리애 상징인 대형 백실리움 깃대에 손을 얻고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이시여,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 옵니다.” 봉헌문을 합송했다.


   우종민 신부는 강론을 통해,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성모님의 군대의 일원으로서, 다시 한번 우리의 총사령관이신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우리의 진실된 서약을 드리자.”면서, “레지오 단원으로서 우리가 새롭게 살아가도록 다짐하는 아치에스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하는 우리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 ‘주님에 대한 사랑’, 교회의 전통적인 성체신심, 순교자 신심과 함께 특별히 성모신심이 중요한 몫으로 차지하고 있다.”며, “성모님을 가장 가까이 모실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을 낮추고 성모님의 참된 일꾼으로서, 어머니의 참된 자녀로,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을 허락해 주시길 하느님께 청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단원들은 한국 평신도 단체 협의회에서 제안하여 7개 단체에서 함께 실시하고 있는 “답게 살겠습니다.”운동에 참여하는 의미로, “단원의 다짐” 카드에 ‘나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 답게 살겠습니다.’라는 각오와 결심을 적어 봉헌하기도 했다.


김선근 미카엘‧송명숙 크리스티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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