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월피동 본당 소공동체 형제회는 지난 4일 교중미사 후, 성당 마당에서 9개 지역 형제회원들이 모여서 형제회 일치와 화목을 위한 목적으로 족구 대회를 열었다.
족구대회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소공동체 반구역장들과 지역장들은 음식을 마련하여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족구대회를 즐겼다.
월피 지역 형제구역장인 이광일(대건안드레아) 씨는 “월피동 본당 형제들의 단합을 위해 개최한 족구대회로 인해 더욱 활기찬 형제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형제회가 활성화되면 본당이 따라서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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