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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2017 재능기부 / 봉사자 심화교육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7-04 조회수 : 1424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최병조 요한사도 신부)은 7월 1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17 재능기부 / 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 10,29) - 함께하는 삶으로의 부르심, 연대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는 재능기부 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병조 신부는 시작미사에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주말에도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도로 살아가고, 용서하고 살아가며, 감사하는 삶을 통해 이웃에게 기쁨을, 자신에게는 평화를 그리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주제 강의에서 최병조 신부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한 해법은 가난한 형제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살아가야 하며, 관심을 구체화해야 한다. 또한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미사를 시작으로 ▴주제 강의(최병조 신부) ▴MBTI를 통해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 알아보기(사회복음화국 자원네트워크센터 사무국장 이기상 요셉) ▴함께하는 찬양(재능기부자 장지연 니콜라오 가족 밴드) ▴조별나눔 ▴자살예방교육(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및 교구 사회복지시설 안내(교구 사회복지시설 협의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강의 사이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아코디언 연주(이은성 안나), 색소폰 연주(신자섭 안드레아, 민경순 사비나, 홍춘자-‘노사랑’), 클라리넷 연주(정민정 젬마, 김향 리드비나) 등 재능기부자들의 음악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연주와 노래가 심신을 힐링해 주었다.’, ‘내 자신을 이해하고 이웃을 생각한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문의 : 교구 사회복음화국 031-268-3907

기사 및 사진 제공 : 교구 사회복음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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