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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수원교구 교리교사의 날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12-01 조회수 : 1875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봉사하는 주일학교 교리교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수원교구 교리교사의 날’이 11월 26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실시됐다.


   교구 청소년국(국장 박경민 프란치스코 신부) 주관으로 열린 ‘수원교구 교리교사의 날’은 교구 내 본당 교리교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미사,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패 및 축복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미사에서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신앙은 들음에서 온다.’고 하셨는데,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그 역할과 몫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25년 근속한 화서동 본당 이정미(로사) 씨에게 이용훈 주교는 축복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3년 근속 표창패는 단대동 본당 김정진(리드비나) 외 137명이, 5년 근속 표창패는 능평 본당 고영순(엘리사벳) 외 68명, 10년 근속 표창패는 분당성요한 본당 이선민(프란치스코) 외 17명, 15년 근속 감사패는 분당성요한 본당 김혜미(로즈앤) 외 8명, 20년 근속 표창패는 동수원 본당 채영미(실비아) 외 4명이 받았다.


정인호 미카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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