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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안산대리구 목감 성당(주임 현재봉 베드로 신부)에서는 어린이 9명이 처음으로 주님의 몸과 피를 모시는 ‘첫영성체’ 예식이 거행됐다.
첫영성체를 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필사한 성경 노트를 봉헌하는 등 본당 전교 수녀와 주일학교 교사들의 인도에 따라 충실히 첫영성체를 준비해왔다. 또한 부모들은 어린이들 간식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성경을 필사하며 어린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자녀들의 첫영성체를 준비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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