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서종민(바오로·1956년생) 신부가 2018년 6월 15일 오전 6시 1분, 췌장암으로 선종했다.
빈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이목로 39 소재)에 마련됐다. 장례 미사는 6월 18일(월)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되고, 경기도 안성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내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에 안장된다.
1984년 사제로 서품된 故서종민 신부는 1984년 수진동 본당에서 보좌로 사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조원동 주교좌본당 보좌 신부를 거쳐, 양평·신갈·포일·백암·안중·안산성마리아·신흥동 본당에서 주임으로 사목하는 등, 평생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 생활했다. 2017년, 휴양에 들어가 투병 중이었으며, 6월 15일 선종했다.
본 교구 서종선(토마스·1977 서품) 신부와 서종엽(라파엘·1994 서품) 신부가 고인의 친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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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종 일 : 2018. 6. 15.(금) 06시 01분
▶ 빈 소 :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070-4047-0000)
▶ 선종첫미사 : 2018. 6. 15.(금) 10:00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 입관예절 : 2018. 6. 17.(주일) 16:00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 장례미사 : 2018. 6. 18.(월) 10:00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 삼우미사 : 2018. 6. 20.(수) 10:00(10:00 연도 / 10:40 미사). 미리내 성지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기념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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