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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망포동예수성심 본당 첫 영성체· 주임 신부 이임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8-07-06 조회수 : 2572



   망포동예수성심 본당(주임 박경민 베네딕토 신부)은 ‘성 요한 세례자 대축일’인 6월 24일 주일 11시 미사 중에 어린이 29명을 대상으로 첫영성체 예식을 실시했다.


   박경민 신부는 ‘첫영성체를 준비한 어린이들이 성체를 처음으로 모시게 됨을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을 처음으로 모시는 어린이들이 늘 주님을 생각하고, 말하며, 닮아가도록, 그래서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신앙인으로 커 갈 수 있도록 부모님과 본당 공동체 교우들의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는 이임하는 박경민 신부의 송별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회장 김성진(토마스) 씨는 ‘망포동예수성심 본당에서 약2년 6개월 동안 회심, 변화, 감사의 사목을 거쳐 순례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던 중 본당을 떠나게 된 박경민 신부의 믿음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교우들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해 주기’를 부탁했다.


   김성진 총회장이 송별사를 읽던 중 아쉬운 마음에 목이 메어 해설자가 대신 낭독하자, 미사에 참여한 교우들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이임하는 신부의 송별을 아쉬워했다.


   망포동예수성심 본당에는 안산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김준교(토마스) 신부가 부임하고, 박경민 신부는 교구 관리국 부국장으로 부임한다.


   망포동예수성심 성당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49-34에 2002년 1월 1일에 설립되어 성유스티노 성인을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4천여 명의 교우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서기수 루치아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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