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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권선동 본당 보좌 신부 부임 후 첫 미사 봉헌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8-07-06 조회수 : 2377


   권선동 본당(주임 이찬종 요셉 신부)은 대리구 개편과 인사이동에 따라 6월 26일(화) 오전, 본당 보좌로 부임하는 함영수(가브리엘) 신부의 부임 후 첫 미사를 소성당에서 거행했다.


   새로 부임한 함영수 신부는 하안 본당 보좌신부로 임기를 마치고 권선동 본당 보좌 신부의 소임을 맞게 됐다.


   함영수 신부는 미사 중 인사말에서, ‘본당 주임 이찬종 신부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복음화 목표에 맞게, 배움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 영적, 지적 성장을 교우 여러분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좌 신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신자들에게 청하고,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한다면 당신 백성을 이끄시는 하느님께서 권선동 공동체에 평화와 은총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7년 8월 8일에 설립된 권선동 본당은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성 마리아를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 9천여 명의 신자들이 신앙공동체를 가꿔가고 있다.


서기수 루치아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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