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리구 목감 본당(주임 현재봉 베드로 신부) 선교분과는 8월 15일 승모승천 대축일에 세례를 앞두고 있는 예비신자들과 대부모와의 만남을 지난 7월 29일 교중 미사 후에 주선했다.
이 시간에는 본당 제분과 소속 단체들의 소개 시간도 가져, 세례 후 새 신자들이 어떤 단체에 들어가서 봉사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현재봉 신부는 “교리를 잘 준비하여 세례를 받은 후에는 본당생활에 적응하게끔 도와주는 단체, 자신이 원하는 단체에 가입하여 봉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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