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마라톤 선교회(회장 이근송 대건 안드레아·영성지도 이종덕 가밀로 신부)는 2018 평신도 희년을 맞이하여 10월 3일 미리내 성지에서 마라톤·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마라톤(5Km, 10Km), 가족 함께 걷기(5Km)가 진행되며, 대회 후 11시부터 시상식과 함께 교구장 이용훈(마티아)주교 주례로 미사가 봉헌 된다.
각 본당에서 접수가 시작되었다.
참가비는 전종목 1만 원(고등학생이하 면제)이며, 수입금은 사회복지 기금으로 봉헌될 예정이다.
제1대리구 권선동 본당의 경우, 본당 가톨릭 마라톤회 회장 박진혁(레오나르도) 씨와 회원들이 매 미사 시간마다 나와 접수를 받는데, 16일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했다.
조정현 베네딕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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