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리구 송탄 본당(주임 윤진석 베드로 신부)은 10월 14일 ‘대건 청소년 미사 축제’를 열었다.
오후 7시 성당에서 청년 미사에 이어 연극 ‘기다림’ 공연과 노래를 통해 찬미·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청소년 축제로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축제에는 본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 청년성가대, 수원교구 가톨릭사도단 ‘이노주사’(지도 현정수 요한 사도 신부) 어린이들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노주사는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성 가정 이뤄요’ 등을 연주해, 관객들이 하느님 나라를 체험하고 역동적 율동으로 찬양하도록 도왔다. 이 축제에는 이웃 청북·포승 본당 청소년들도 함께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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