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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수원교구 2024년 ‘해외 선교사제 파견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31 조회수 : 956

박정근(대건 안드레아) 신부. 남수단으로 파견


수원교구 2024년 ‘해외 선교사제 파견 미사’가 1월 31일 오후 5시. 수원교구청 5층 성당에서 있었다.

파견 미사는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동창 사제들을 비롯해, ·후배 사제들과 해외선교후원회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박정근 신부가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저도, 여러분도, 세례받은 모든 이는 언제나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박정근 신부가 우리 교구 선배 선교사제들의 좋은 전통을 잘 이어받아, 선교지에서 따뜻하고 겸손하고 아픈 이들을 위로해주는 사제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정근 신부가 신앙 선서와 파견 서약을 하고 있다.


주교단 안수.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가 안수하고 있다.



교구장 주교의 축복의 기도



교구장 주교가 축성한 십자가를 박정근 신부에게 걸어주고 있다.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성효(리노) 주교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성효 주교는 박정근 신부는 주님이 주신 선교 사명을 실천에 옮기려고, 우리를 대신해 남수단으로 떠난다.’면서 박정근 신부가 기쁘게 선교에 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꽃다발 전달



박정근 신부는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교지 사람들과 동행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또 그 안에서 전교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교단과 단체 사진



동창 사제단 단체 사진



동창 사제들이 박정근 대건 안드레아 신부에게 전하는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이 글은 하느님의 일 20243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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