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종생 목사, 이용훈 주교, 서범규 목사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와 서범규 목사(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사무국장)가 2월 2일 오전 수원교구청을 방문해, 이용훈 주교(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와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훈 주교와 김종생 목사, 서범규 목사는 이용훈 주교의 모토이자 수원교구의 2024~26 사목교서 주제이기도 한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언급하며,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를 세상 안에서 이룰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이 뜻을 함께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소외된 이웃 등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