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전개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하여 교구 차원의 모금을 전개한다.
수원교구는 7월 3일 공문을 통해, 오는 7월 19일(주일) 미사 중에 각 본당에서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2차 헌금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교구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문희종 주교)에서는 더 많은 신자가 뜻을 모을 수 있도록 계좌이체와 QR코드를 활용한 간편결제 창구도 함께 개설했다. 계좌이체와 간편결제를 통한 모금은 오는 8월 31일(월)까지 이어진다.
교구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구호 기금은 한국 천주교 공식 해외원조 기구인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을 통해 베네수엘라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와 재건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은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복음적 자비를 실천하겠다.’는 수원교구의 형제적 사랑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7월 2일 열린 교구 국장회의에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교구는 절망에 빠진 베네수엘라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구 신자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간절한 기도와 동참을 요청했다.
수원교구에서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비롯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 지원’, 그리고 대규모 수해를 입은 ‘안동·대전교구 수재의연금 전달’ 등 고통받는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온정을 보태왔다.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1) 본당 2차 헌금
- 실시일 : 2026.7.19.(연중 제16주일) 미사 중. 각 본당 실시
2) 계좌이체‧간편결제(QR)를 통한 모금
- 모금 기간: 2026.7.3.(금) ~ 8.31.(월)
- 모금 계좌: 신협 131-022-657921 (사회복음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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