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지 공소’의 소년, 삶과 신앙을 노래하다
‘이용훈 주교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 9월 19일(토) 정자동 주교좌성당 … 이용훈 주교 저서 3권 중심으로 한 소통의 장
‧ 소프라노 임선혜 등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 어우러져
왕림 본당의 작은 ‘느지지 공소’에서 신앙을 키우던 소년이 사제가 되고 천주교 수원교구장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 되기까지, 그의 삶을 이끄신 하느님의 은총과 섭리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천주교 수원교구 하상출판사(사장 이재현 신부)가 설립 15주년을 맞아 이용훈 주교의 48년 사목 인생과 신앙을 독자들과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19일(토) 오후 2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이용훈 주교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다.
‘이용훈 주교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따뜻한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북콘서트에서 이용훈 주교는 1984년부터 매일 써 내려간 일기를 바탕으로 펴낸 신앙 에세이 『느지지 소년의 사제일기』를 비롯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용한 묵상과 교회의 공동체적 영성을 전하는 영성 에세이 『신학단상 Ⅰ·Ⅱ』 속 신앙 메시지를 독자들과 직접 나눌 예정이다.
북콘서트에서는 저자와의 대화와 함께 클래식 공연도 펼쳐진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임선혜 씨가 토크 패널이자 공연자로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정유리 씨, 첼리스트 이호찬 씨가 참여해 책의 감동을 더하는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북콘서트 현장에서 도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북콘서트는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9월 17일(목)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저자 이용훈 마티아 주교]
1951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출생한 이용훈 주교는 어린 시절 왕림 성당에서 40리 정도 떨어진 ‘느지지 공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79년 3월 사제로 서품된 후 수원교구 안성‧신장‧수진동‧정남 본당에서 본당 신부로, 안법고등학교‧성신고등학교에서는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1988년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 성 알폰소대학원에서 윤리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귀국해서는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3년 5월 14일 주교로 서품된 이 주교는 2009년 3월 30일부터는 천주교 수원교구장을, 2020년 10월 14일부터는 주교회의 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사제로, 또 주교로 살아온 지도 어느덧 48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1984년부터 매일 써온 일기에는 그동안의 감사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를 통해 섭리하신 하느님 은총에 관한 기록입니다.
(「느지지 소년의 사제 일기」 글을 시작하며)
저자 이용훈 / 출간일 2026.5.14. / 쪽수 208p / 정가 13,000원
[이용훈 주교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① 행사명 : 하상출판사 설립 15주년 기념 「이용훈 주교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② 일시 :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③ 장소 : 정자동 주교좌성당 대성전(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37)
④ 주최/주관 :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하상출판사
⑤ 대상 : 누구나 - 무료
⑥ 신청 :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
⑦ 신청 기간 : 2026년 9월 17일(목)까지
⑧ 문의 : 하상출판사 070-4047-0743, 031-243-1880
[북콘서트 신청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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