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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교구 신부 4인, 가상의 가족이 되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2-15 조회수 : 2615

신부들이 가정을 이뤄 소공동체 모임을 한다면?

수원교구 신부 4, 가상의 가족이 되다

 

· 수원교구 사목연구소·교구 복음화위원회 유튜브 ()인가족 제작

·‘가정 소공동체 모임을 주제로 총 7편 제작·방송

· 가정 소공동체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기 위한 시도




신부(神父)들로 구성된 가족이 있다그들이 생각하는 가족과 그리스도인 가정공동체의 모습그리고 그 안에서 만나는 복음과 신앙은?


천주교 수원교구 신부 4인이 가상의 가족이 됐다. 이름하여 ()인가족

젊은 신부와 중견 신부가 가족이 된다.’는 설정으로 출연 신부들은 가정을 이루어, 영상을 시청하는 가정과 복음나누기 7단계를 진행한다. 또한, 간단한 몸풀기 퀴즈를 통해 연차가 다른 출연 신부의 답을 들으며 가정에서 드러나는 세대 차이에 따른 여러 가지 의견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와서 아침을 먹어라.’ 2복음나누기로 진행되며, 총 방송 시간은 회당 35분 내외이다.


출연자는 최재철(대건안드레아·성남동 본당 주임) 신부와 조원기(베드로·생명센터 원장), 김태현(토마스아퀴나스·보정 본당 보좌), 임현택(토마스·중앙 본당 제1보좌) 신부.

이들 신부들은 가정 안에서 기도와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인가족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취지로, 영상은 강론이나 토론 형식이 아닌 가정을 모델로 세워, 출연자가 직접 차린 아침 식사를 나누며 대화를 하고 일상의 삶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인가족-‘프롤로그 인터뷰와 예고편동영상에서 김태현 신부는 현대인의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집 개방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제는 소공동체 모임의 방향성이 전환될 필요성이 있다.”면서, “고정된 틀을 벗어나서, 가족들끼리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영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가족참된 회개, 보람된 희생, 은총 체험, 삶의 신비, 마음의 십자가, 기쁜 죽음, 부활 실천을 주제로 총 7회차 방송된다. 유튜브 천주교수원교구에서는 221일 오후 9가정 소공동체 모임 1-참된 회개가 첫 방송된다. ‘프롤로그 인터뷰 및 본편 예고는 교구 홈페이지와 유튜브 천주교수원교구에서 볼 수 있다. 바로가기 : [프롤로그 인터뷰 및 본편 예고]


()인가족은 교구 사목연구소(소장 이근덕 헨리코 신부교구 복음화위원회(위원장 이용기 안드레아 신부)가 제작 지원하고, 이정철(바오로·부곡동 본당 주임) 신부와 이재욱(요한세례자·보라동 본당 주임) 신부가 제작(섭외, 연출, 촬영,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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