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로마 12,5)
청년은 교회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현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지탱하는 군종교구는 교회의 지금과 미래를 결정짓는 청년 사목의 최전선이자 가장 비옥한 은총의 못자리입니다.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청춘의 시간을 바치는 청년 장병들과 이들의 영적 유익을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군종사제, 수녀님 그리고 사목 협력자들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단순히 한 교구를 돕는 차원을 넘어, 한국 교회 전체의 미래를 밝히고 희망을 건져 올리는 가장 확실하고 거룩한 애덕 실천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보석인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라는 특별한 계기를 통해 참된 평화이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종교구에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