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문이 있습니다.
예수님
바로
그 자신이
우리가
드나드는
생명의 문이
되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의 문이
되십니다.
생명과
구원으로
이루어진
문입니다.
양들의 문을
드나들면서
우리도 좋은
사람이 됩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어둠을
이기는
문이
우리를
살립니다.
문을
잃어버렸기에
사랑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문을
되찾는 것이
사랑을
되찾는 길입니다.
사라져야 할 것은
문을
이용하지 않는
우리들의
교만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로
가는 길을
다시 만납니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는
생명의 문을
통하여
우리는
들어갑니다.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이며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묻는
생명의
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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