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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5-24 조회수 : 134

뽑힌 이들은
뽑아주신 분을
분명히
압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하느님 사랑으로
다시 깨닫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의 사명은
오직 하느님께
있습니다. 
 
하느님의 선택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조건 없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 존재 자체를
새롭게 하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하느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만으로
충분합니다. 
 
하느님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이 관계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은
우리의 응답이
필요합니다. 
 
부르심과
응답은
하느님
사랑으로
이어지고
결합되는
가장 좋은
은총입니다. 
 
은총에
감사하는
기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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