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정체성의
혼란에서
비롯됩니다.
비교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부르심에
집중해야 할
은총의 시간을
오늘도
살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비교가 아닌
우리가
받은 사명에
충실한
것입니다.
사명과 일상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수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러워하거나
판단하는
어리석은
인식의 왜곡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성취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결핍이 아닌
감사입니다.
시기심이 아닌
축복입니다.
비교는
공동체를
병들게 합니다.
비교가 아닌
따름은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의
여정입니다.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자유입니다.
사람의
인정이 아닌
하느님의
인정에
귀를 기울이는
오늘의
기쁨입니다.
오늘의 기쁨은
과거와 미래에
갇혀있지 않고
오늘의 이야기로
주님께 봉헌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오늘이기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봉헌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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