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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6-08 조회수 : 65

성령께서
우리에게
내려오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가장 좋으신
성령은
언제나
생명
그 자체입니다. 
 
성령은
부활 이후에
제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새 공동체의
시작을
기쁘게
알립니다. 
 
성령 강림은
철저히
공동체적
사건입니다. 
 
각 사람에게
임하지만
그 즉시
공동체로
연결됩니다. 
 
우리의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바뀝니다. 
 
복음의
일꾼으로
파견됩니다. 
 
우리 안에
머물지 않고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파견의
힘찬 힘으로
드러납니다. 
 
지속적인
삶의 방식으로
매일 새롭고
충만하게
사랑의 삶을
살게 합니다. 
 
성령은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는
방식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공동체를 위한
도구이고
성령의 열매는
우리 인격의
변화로
드러납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를
파견하십니다. 
 
성령은
지식이 아닌
참된
경험으로
바꾸어 줍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인격적인
인도자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느님과
지금 여기에서
살아 있는 관계를
맺게 됩니다. 
 
성령은 오늘도
우리와
대화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언제나
성령과
함께 하시는
우리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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