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끝이 아니고
어머니로
태어나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마리아를
교회의 어머니로
선포하십니다.
어머니와
자녀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됩니다.
마리아는
모든 제자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공동체입니다.
말보다는
행동과
기도로
삶을
증언하십니다.
성숙한 신앙의
열매는
십자가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른 이의
성장을
도와주십니다.
어머니는
사랑으로 품고
기도로
봉헌하십니다.
하느님을 높이고
자신의 자리를
바로 아는 것이
참된 겸손입니다.
참된 믿음은
교회와
함께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신앙과 사랑이
만나고
인내와 기도가
만납니다.
제자들은
도망쳤지만
어머니는
십자가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삶으로
드러나는
믿음의
어머니입니다.
하느님께
내어맡긴
교회의 어머니는
우리 삶의
본보기가 되십니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교회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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