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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6-28 조회수 : 71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감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앞에서
자기를 비우고
따르는 사랑임을
보여주십니다. 
 
성모님의
마음속 침묵은
하느님의
말씀을 품는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이십니다. 
 
소중한
말씀을
지켜내고
간직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성모 성심입니다. 
 
이렇듯
성모 성심은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된
마음입니다. 
 
오직
하느님을 향한
완전한
사랑과 일치로
드러납니다. 
 
성모님의
깨끗하신
마음은
우리 죄인을
위하여
끊임없이
전구하십니다. 
 
성모 성심은
말씀을
낳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내어 드립니다. 
 
성모님의
삶 전체를
움직이는 중심은
말씀이었습니다. 
 
사랑을
말하지 않고
사랑을
삶으로
사셨습니다. 
 
성모 성심은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이끄시는
길잡이가 되십니다. 
 
구원을 향한
우리 여정의
동반자이시며
중재자가 되십니다. 
 
성모 성심은
하느님의 뜻을
간직한
사랑입니다. 
 
성모 성심이여
저희 마음을
주님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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