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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10-02 조회수 : 47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수호천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전달자요,

은총의 고마우신

선물입니다. 

 

수호천사는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영적존재입니다. 

 

오직

하느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수호천사의

역할은 단순히

지켜주는 것을

넘어서,

하느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영적 안내자입니다. 

 

수호천사는

각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세심한

사랑을 드러냅니다. 

 

수호천사는

단순히

위험에서

보호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느님께

이르는 길과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로

인도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강해 보이지만,

유혹과 고통,

외로움 앞에서

쉽게 흔들립니다. 

 

수호천사는

이런 우리의

연약함을 보완하며,

하느님의 힘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양심을

일깨워,

순간순간

하느님 뜻에 맞는

길을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안의

양심과

밀접히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수호천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가장 따뜻한

표징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전하고,

우리의 삶을

하느님께 이끄는

사랑의 통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베풀어주신

특별한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주어진

우리 삶의

동반자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결코 우리 삶을

떠나지 않음을

알려주시는

함께하는

사랑입니다. 

 

우리 또한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되는

소중한 날

되십시오. 

 

오늘도

수호천사는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로

올려 드리는

고마운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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