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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8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1-18 조회수 : 58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1,29) 

 

'우리도 예수님을 증언하자!' 

 

오늘 복음(요한1,29-34)의 제목은 '하느님의 어린양'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세례자 요한의 증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세례자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1,29) 그리고 또 예수님을 두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요한1,33ㄹ),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요한1,34ㄴ) 증언합니다. 

 

세례자 요한이 증언하고 있듯이,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어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도 증언합시다!

우리도 세례자 요한처럼 예수님을 증언합시다!

우리가 믿고 있는 분, 따라가는 분은 이런 분이라고 세상을 향해 증언합시다! 

 

이런 증언을 하려면, 그리고 나의 증언이 참되려면, 내가 먼저 나의 죄가 없애져야 합니다. 성령의 세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힘으로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예수님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증언의 시작'이며,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이유이며,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이사49,6ㄴ)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1코린1,3) 

 

일치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1.18)부터 사도 바오로의 회심 축일(1.25)까지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입니다. 

 

하나인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동방교회(1054년), 개신교(1517년), 영국성공회(1534년)' 신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1마카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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