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르4,3)
'말씀의 씨가 떨어지는 내 마음의 밭은 어떤가?'
오늘 복음(마르4,1-20)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와 이 비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당신은 저의 피난처, 저의 방패 저는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둡니다."(시편119,114)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히브5,12)
이처럼 하느님의 자녀들은 말씀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내 힘이 아니라 하느님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힘을 얻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힘들었을 때에 말씀을 꽉 잡았습니다.
그렇게 그때부터 말씀을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신구약성경을 세 번째 필사 중인데, 현재는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5시에 복음묵상글을 전송하고 난 후 말씀을 필사합니다. 그리고 짬짬이 시간을 이용해 필사합니다.
하느님 말씀의 씨가 매일 뿌려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씨가 뿌려지는 내 마음의 밭은 지금 어떠한 모습인가?
사탄에 말씀을 빼앗기는 '길'의 모습인가?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바로 넘어지는 '돌밭'의 모습인가?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가지 욕심이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시덤불'의 모습인가?
아니면 말씀을 듣고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좋은 땅'의 모습인가?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복음환호송)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가장 완전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복음을 가까이 합시다!
그래서 부활합시다!
(~ 1마카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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