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루카16,25)
'날마다 회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오늘 복음(루카16,19-31)은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를 들어 믿는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이요 희망인 '영원한 생명'과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대전제인 '사랑 실천과 회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기에서와 저 세상에서의 부자와 거지 라자로의 처지가 완전 뒤바뀝니다. 이 세상에서 완전 풍요롭게 살았던 사람과 그런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한 삶을 살았던 불쌍한 거지의 삶이 저 세상에서는 완전히 뒤바뀝니다.
오늘 비유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루카16,13)는 말씀에 대한 확증입니다. 그리고 재물을 너와 나누지 않고 나만을 위한 남용이 된다면 이는 곧 멸망이요 죽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살기 위해서'입니다. 잠시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와 그리고 죽음 저 너머에서 살기 위해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본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당신의 전부를 내어 놓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당신의 전부를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었고, 이 뜻에 온전한 순종의 결과가 바로 '예수님의 부활 사건'입니다.
오늘 독서(예레16,19-31)의 말씀입니다.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예레17,10)
예수님께로 돌아갑시다!
예수님의 모습으로 돌아갑시다!
예수님의 삶으로 돌아갑시다!
그래서 나도 인생이 역전되는 처지가 되고, 날마다 부활하고 마침내는 영원히 부활하는 처지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회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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