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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1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4-21 조회수 : 32

[부활 제3주간 화요일]



"내가 생명의 빵이다."(요한6,35ㄱ) 
 
'예수님처럼!' 
 
부활 제3주간은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요한6,22-59)을 듣습니다. 오늘 복음은 6장 30절에서 35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6,24) 라고 말씀하시자, 군중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요한6,3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느님의 빵,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군중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저희에게 주십시오."(요한6,34)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이르십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6,35)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은 '이제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말씀'이고, 그 생명의 빵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독서(사도7,51-8,1ㄱ)는 교회의 첫 순교자인 스테파노의 죽음(순교)을 전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예수님처럼 죽습니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사도7,59)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사도7,60) 
 
우리는 살아도 예수님처럼 살고, 죽어도 예수님처럼 죽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 이제와 영원히 우리를 살리시는 하느님의 빵이신 예수님을 매일 먹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아갑니다. 
 
우리의 큰 죄는 성체를 받아모시고도 예수님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체 모독죄'입니다.  
 
날마다 성체를 받아 모시기에 합당한 내가 되도록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시다! 그래서 깨끗해진 몸과 마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고,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죽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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