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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4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5-14 조회수 : 6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요한15,14) 
 
'진정한 친구가 되자!' 
 
오늘 복음(요한15,9-17)은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서 가지들인 제자들에게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15,9) 
 
그리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길인 새 계명을 주십니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5,12-14.17)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길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당신처럼 너를 위해 나의 전부를 조건없이 내놓는 아가페 사랑을 하라고 우리를, 아니 나를 뽑아 세우셨습니다. 
 
오늘은 '성 마티아 사도 축일'입니다.
마티아는 예수님을 따랐던 일흔두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인물로, 유다 이스카리옷이 내버린 사도 직무를 넘겨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여 공석이었던 열두 사도의 빈자리가 채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종이라 부르지 않으시고 친구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되자고 하십니다.
진정한 친구는 숨김이 없고, 너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을 만큼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친구이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진정한 친구가 됩시다!
예수님의 새계명을 지키는 진정한 친구, 그래서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무는 진정한 친구가 됩시다!
너의 진정한 친구가 됩시다! 
 
(~1마카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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