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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5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8-15 조회수 : 60

<성모 승천 대축일>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루카1,47-48ㄱ)


'믿는 이들의 위로요 희망인 성모승천!'


오늘 복음(루카1,39-56)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시는 말씀'과 '마리아의 노래'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입은 '두 여인'이 만납니다.

'주님의 어머니로 선택된 마리아가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합니다.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이렇게 마리아를 칭송합니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1,42-43.45)


그러자 마리아가 화답합니다.

마리아의 이 화답이 '마리아의 노래인 마니피캇(Magnificat)'입니다.

마리아의 노래는 '주님께서 비천한 자신을 굽어보셨음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또한 교만한 자들과 통치자들과 부유한 자들을 내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고, 굶주리는 이들을 배불리시는 '주님께 드리는 감사 찬미가'입니다.


오늘은 '하느님의 어머니', '주님의 어머니', '믿는 이들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하늘에 들어올림을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큰 날인 '성모승천대축일'입니다.


*영광의 신비 제4단 :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영광의 신비 제5단 :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성모승천은 '우리의 위로이자 희망'입니다.

성모승천은 '믿는 이들의 목적이자 기쁨'입니다.

우리는 성모승천의 기쁨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성모 마리아 하늘 나라에 들어올림 받으시니, 우리도 천국을 그리며 주 찬미하리다."(가톨릭성가 259번)


'성모승천'은 '순종의 결과'입니다.

'성모님께서 보여주신 철저한 순종과 끝까지 순종과 완전한 순종의 결과이며, 하느님께서 베푸신 큰 은총'입니다.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신 성모님의 승천을 함께 기뻐합시다! 우리도 그 천국을 그리면서 겸손하게 그리고 기쁘게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순종의 자녀들이 됩시다!


"만나 뵐 수 있을 때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이사55,6-7)


(~ 이사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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