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루카 4,43)
특별히 예수님의 치유에 대해
우리가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멀리서 명령만 해도
충분히 고쳐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몬의 장모에게는
가까이 가셨고,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고쳐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바라보시고,
다가가시고, 만지시며
우리 가까이에 오시는 분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기 받을
것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시몬의 장모가 보여준 것처럼
다시 사랑하고,
남을 섬길 수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인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고,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더 이상 주님께 실망과
서운함을 드려서는 안 됩니다
기쁘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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