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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9-08 조회수 : 6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마태 1,20) 

 

이름 없는 한 아기의

탄생을 시작으로,

구원이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구원의 아름다운 첫 소식입니다. 

 

우리의 역사 안에서

이미 시작 되고 있는

하느님의 구원입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느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탄생은

우리를 믿게 하시는

하느님의 약속입니다. 

 

구원의 이야기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마리아의 탄생은

새로운 구원의 시작이며,

하느님의 뜻이 새롭게 태어나는

사건입니다. 

 

우리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새로운 탄생입니다. 

 

억지로 이루려 하지 않는 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가장 낮고 작은 자리에서

하느님의 가장 큰 일이 시작됩니다. 

 

당연한 것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은총으로 받아들여야 할

은총의 사건입니다. 

 

존재를 살리는 선물이

바로 은총입니다. 

 

탄생은 새로운 가능성이

깨어나는 희망의 사건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우리의 작은 응답인 '예'를

보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망과 사랑의 탄생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사랑과 희망으로 이어지는

이 구원의 여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의 시작에

우리 자신을 맡겨드리는

은총의 기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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