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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9-11 조회수 : 4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루카 6,42) 

 

남의 작은 티가 크게 보이는 순간,

주님께서는 우리의 시선을 조용히

우리 마음을 향해 돌려놓으십니다. 

 

하느님의 빛 안에서

먼저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통해 다른 사람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들보를 발견한 사람은

타인을 결코 함부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눈은 영혼의 창문과

같습니다. 

 

사람의 참모습을 보는

영혼의 창입니다. 

 

들보를 빼내는 아픔을 지나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내 눈을

맑게 닦는 것입니다. 

 

자기기만과 자기중심성인

들보를 비우고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복음의 사람입니다 

 

들보를 빼내는 회개의 삶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뜨겁게 체험하는

깨어남의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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