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화요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태 11, 20)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자신을
볼 수 있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의 여정을
지나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살아있기에
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하느님께로
바꿀 때입니다.
회개는 진정한
삶의 출구가 됩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기다림을 통해
우리가 끝내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엔
회개보다 더 아름다운
농사는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자신의 회개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교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회개입니다.
멸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회개입니다.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회개가
만들어내는 놀라운 일을
우리자신이 하라며
우리를 회개로 이끄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회개의 순간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회개가 있기에
우리의 삶은
아직 어둡지
않습니다.
회개는 가장
아름다운
신앙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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