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마태 13, 23)
오늘 이 하루도
말씀이 간절한
말씀의 하루입니다.
말씀의 긴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말씀과 함께
해야할 우리의
삶입니다.
말씀은 뿌리를
내리고 드디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말씀으로
피어나야 할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말씀을 사랑하는
좋은 땅의 여정입니다.
좋은 땅은
주님 말씀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말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줍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더 좋은 땅이
되게 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를 위한
생명의 말씀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싶으셔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함께 하는
좋은 땅 좋은 사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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