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밫날 것이다."(마태 13, 43)
길을 만드는
의인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삶이
회심으로 펼쳐집니다.
행복한
의인이 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만큼
자유로워지는
신비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혁명적인 삶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오늘을
성찰하는 이 기쁨은
가장 큰 봉헌과
감사가 됩니다.
의식을 성찰하며
우리는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사랑을 배워
사랑이 되는
신비입니다.
하느님의 뜻인
사랑 안에서
다시 힘을 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 뜻안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 묻게 됩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우리의 실천이
어우러지는 기쁜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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