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마르 9, 3)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사랑은
사랑으로 빛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거룩한 변모로
주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사랑의 힘으로
거룩한 변모가
일어납니다.
부정할 수 없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모든 변모가
지향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거룩한 변모는
우리 신앙의 빛나는
최종 목적지입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변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또한 서로를
빛나게하는
그리스도인이길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우리가 거룩해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 사랑의
변모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변모로
그리스도인의
참된 희망을 되찾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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